오, 안녕히! 날 잉태한 대지여!

1. 미친놈들아 존나 좋으니까 더 해줘 ㅠㅠㅜ (눈물범벅

그리고 보면 볼수록 디노 넘 작아보여... 괜찮다 수염이쁜이니까 괜찮다

수염달고 이쁜애들 때문에 내 인생은 토를리 루인드

2. 홈 브금을 바꿨습니다.  사카낙션... 좋아하실래요? 참 좋은데 이게 말로 할 수가 없네 직접 들어보고 결정하세요 (영업)

 현재 홈 브금은 Sakanaction - Go To The Future 입니다.

이 외에 입문곡으로 좋은 곡들은 僕と花 (나와 꽃), セントレイ(1000과 0), アルクアラウンド(걸어가는 Around), ル-キ- (루키)

정도가 유명한 것 같아요. 아마...? 입문곡이 아니라 그냥 네임드 곡들인 것 같다... =ㅇ(-<

참고로 아끼는 곡들은 

シ-ラカンスと僕 (실러캔스와 나), 夜の東側 (밤의 동쪽), アンタレスと針 (안타레스와 바늘) 쯤.

사실 사카낙션 곡은 한 곡도 빠짐없이 좋으니까 다 들으세요... 듣다보면 올트랙이 최애곡이 되는 매직.

3. 책 추천을 받아서 읽을 책이 쌓였다. 신난다 신이나 흐흥흐흐흐흥

그리고 자기 전에 읽으려던 책이 하필 성당에 가방을 두고 온 날 하필 그 가방 안에 있었다고 한다. 호구짓.

4. 연말이 되니 사람들이 밝게 빛나는 때가 왔습니다. 반짝반짝.

5. 박수 감사합니다! 방문도 감사합니다!

13일 15일 폭박 감사합니다 ㅇ.< 헤헤

6. 뻘하지만 퍼림에서 좋아하는 설정 두개

하나는 예거 파일럿의 가장 많은 사망원인은 익사

둘은 예거가 출동할 때 나는 빰- 빰- 하는 큰 소리는 단순히 ost가 아니라 카이주를 기선제압(!) 하기 위해서 내는 것

근데 통하는지는 모르겠음 내생각엔 안 통하는 것 같음... ´_｀괜찮아 그거 완전 멋지니까